○ 시행시기, 4분기 정도로 예상
- 얼마 전 한 관계자는 “중-호주 FTA 체결 후 연중에 시행할 수 있을 것”이라면서 “시기는 대략 올해 4분기 정도로 예상한다”고 밝힘.
- 중-호주 FTA는 전면적이고 수준 높으며 이익의 균형을 이루는 목표를 달성했으며, 협정 체결로 양국 경제 우위의 상호 보완과 상생을 실현하여 양자간 통상 관계의 깊이 있는 발전을 촉진할 수 있을 것임.
○ 농산물, 식품 분야 화두
- 시장에서 애널리스트들은 중-호주 FTA 정식 체결이 외부 시장을 통해 중국 식품 안전 문제를 해결하고, 외부 압박을 이용하여 중국 국내 관련 산업의 재정비를 돕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음.
- 탕징둥(唐敬东) 신다증권(信达证券) 애널리스트는 “국제 농산물 무역은 항상 국가간 마찰이 가장 심한 분야”라면서 “중-호주 FTA는 관련 산업 범위가 넓고 상품도 다양하며 혜택 수준도 높아 중국 내 관련 산업에 큰 파장이 될 것”이라고 밝힘.
- 호주는 국토가 넓고 환경이 잘 보존되어 있어 농산물 경쟁에 있어 천혜의 조건을 가지고 있음.
- FTA의 보호 아래 호주 농산물은 향후 중국 농업 및 식품 시장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게 될 것임.
- 중국 농업과 목축업은 FTA 체결 이후 새로운 발전 기회를 맞이하게 될 것임.
- 증권사 관계자는 “중-호주 FTA 협정 체결 및 시행은 기업간 협력 및 산업간 합병, 통합 심화에 유리하게 작용하여 중국 내 농업이 한 단계 더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”이라고 설명함.
刊发日期:2015年6月18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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