中评社香港7月2日电（韩国KIEP翻译）[이슈] 20일, 장젠칭(姜建淸) 중국 공상은행(工商银行) 동사장(蕫事长)은 2015 칭다오 중국 자산 포럼에서 “올해 1분기 중국 자산운용 규모가 처음으로 65조 위안을 돌파했다”면서 “앞으로 중국 시장에 기회와 도전이 집중되게 될 것”이라고 밝힘
□ [구체적 내용] 장 동사장의 발언 내용
○ 중국 금융 개방, 더욱 심화될 것
- 2013년 글로벌 자산운용 규모는 68조 7,000억 달러를 경신했고, 2020년에는 100조 달러를 돌파할 전망임.
- 중국의 수준 높은 대외 개방, 위안화 국제화, 일대일로(一带一路, 실크로드 경제지대와 21세기 해상실크로드) 및 해외진출 전략 시행으로 중국 금융 개방이 더욱 심화될 것임.
○ 외국인직접투자 유출액, 유입액을 넘어설 전망
- 현재 위안화 적격외국인투자자(RQFII) 승인 한도는 3,800억 위안 이상이며, 적격국내기관투자자(QDII) 승인 한도는 900억 위안임.
- 후강퉁(沪港通, 상하이-홍콩 증시간 교차거래) 정착과 선강퉁(深港通, 선전-홍콩 증시간 교차거래) 추진으로 국제 원유 선물 등 글로벌 금융 수단이 빠르게 라인업되어 2조 위안의 역외 위안화 예금이 활성화될 가능성이 큼.
- 이로써 중국의 해외투자가 외국인의 대중 직접투자액을 넘어설 전망임.
○ 자산운용사 글로벌화 가속화
- 중국 자산운용 분야는 역사적 기회를 맞아 혁신적으로 발전하고 있음.
- 자산 투자자와 관리자들은 더욱 광범위한 분야에서 정보 비대칭으로 인한 상업적 기회를 모색하기 시작했고, 중국 자산운용 기관과 상품의 글로벌화가 가속화되고 있음.
刊登日期：2015年6月24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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